경찰 1차 소환조사가 진행진 지난 2일, 이 지역 단체 대표들과 학부모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가운데 개량한복을 입은 이가 최 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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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에서 교육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살아움직이며실천하는진짜기자'가 꿈입니다. 제보는 bulg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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