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곤씨가 출하를 위해 상자에 오이를 담아 포장을 하고 있다. 날마다 하는 일이지만 생산비와 경매가를 생각하면 일할 맛이 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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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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