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이 끝난 후 오 후보가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반드시 투표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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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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