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동기들의 모습. 이들과 함께 유격훈련이 모두 끝난 뒤 도피 및 탈출을 해 집결지까지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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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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