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시민사회 원로 및 대표들은 3일 오전과 오후 대전지방경찰청과 충남지방경찰청, 대전시청, 충남도청, 검찰청 등에서 동시 다발로 1인 시위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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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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