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오나?
지난달 29일 제19회 전국 장거리 핀수영 선수권 대회가 열렸다. 도착 지점에 모인 가족들이 선수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3천명을 훨씬 웃도는 인파가 몰렸다.
ⓒ황용호200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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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는 내가 밉습니다.
화가 나도 속으로만 삭여야 하는 내가 너무나 바보 같습니다.
돈이, 백이, 직장이 뭔데,
사람을 이리 비참하게 만드는 지
정말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