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풀칠하기도 버거운 형편이지만 아끼고 또 아껴서 모은 돈 500만원을 마을의 시정 건립비용으로 내놓은 박만순 할머니가 그 돈으로 지은 시정에 앉아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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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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