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방송용 카메라를 조작하며 즐거워하는 KIA 투수 양현종과 한기주. KIA 팬들은 KIA가 가을잔치에 참가해 팬과 선수들 모두 웃기를 기대한다.

ⓒ박상익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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