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진압이 한창인 종로 3가에서 엄광현·김정은씨 부부가 시위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노래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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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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