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축구 D조 예선 한국과 카메룬의 경기가 펼쳐진 7일 친황다오 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오성홍기를 얼굴에 그려넣은 중국의 한 학생이 활짝 웃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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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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