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독립을 위해 싸우는 KBS 젊은 기자들'이 3일 낮 서울 여의도 KBS 본관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병순 신임 사장을 인정할 수 없다"며 '관제사장 물러가라' '쟁취! 방송독립' 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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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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