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1000승 달성 직전
9월 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 대 히어로즈 프로야구 경기의 9회초 2아웃 상황. 타석에는 히어로즈의 정기영이, 마운드에는 7회초부터 마운드에 올라온 윤길현이 서 있다. 윤길현은 5구째에 삼진을 잡아내며 경기를 8-0 SK와이번스의 승리로 마치며, 김성근 감독 1000승을 자축했다.
ⓒ이준혁200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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