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9월 태풍 '매미' 때 정전사고 피해를 입은 거제시민들이 한국전공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 사진은 당시 주민들에게 소송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한주 변호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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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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