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구둔마을 주민들의 휴식처이자 서울(청량리) 가는 길목이 되어준 구둔역. 2년 후 덕소-원주 간 중앙선 복선 공사가 끝나면 구둔역은 역 본래의 기능을 잃는다. 맨 왼쪽 큰 나무가 구둔역과 역사를 함께 한 은행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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