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군데가 전혀 어울리지 않아 마음을 상하게 한다. 법당 바로 앞에 자리한 화엄실의 한 칸 방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은둔생활을 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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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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