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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서원

눈썹처마

응도당 양옆으로 처마가 본 건물을
바치고 있다.

ⓒ서준석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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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그저 스쳐지나가버리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저의 생각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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