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장님! 선처해 주셔요."
▲ 지난 7월 서울시 서초구 대법원 정문 앞에서 한 환자 가족이 장병두 할아버지에게 무죄 판결을 내려 달라며 1인 시위를 하는 장면.
ⓒ신향식20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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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글쓰기 전문가. 스포츠조선에서 체육부 기자 역임. 월간조선, 주간조선, 경향신문 등에 글을 씀. 경희대, 경인교대, 한성대, 서울시립대, 인덕대 등서 강의. 연세대 석사 졸업 때 우수논문상 받은 '신문 글의 구성과 단락전개 연구'가 서울대 국어교재 ‘대학국어’에 모범예문 게재.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논술신공’ 등 저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