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 아벨서점, 겨울날
하루하루 쌀쌀해지고 있고, 머잖아 올겨울 첫눈이 올 테지요. 지난해 눈이 내리던 날 책방 앞 모습을 사진 한 장으로 담아 놓았는데, 언제 돌아보아도 느낌이 좋습니다. 잘 찍은 사진이라기보다, 마음을 푸근하게 해 주는 책방이기에, 누가 이곳에 와도 사진으로 담아내어도 넉넉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최종규2008.10.27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