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이태원 '해방촌'의 한 카페에서 미국 민주당 한국지부 주최로 열린 대선 축하 파티에서 한 여성이 버락 오바마 당선자의 수락연설 생중계를 두 손 모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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