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과 '조카'
'삼촌(오른쪽)'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은 꿈을 가진 박정윤 군(왼쪽)은 군대를 제대하고 난 후 '삼촌'과 함께 이 스튜디오에서 동역을 하고 있다. 그는 '삼촌'을 자신의 '큰 바위 얼굴'이라고 말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송상호200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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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