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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학교

15분만에 끝난 공판을 보러온 간디학교 학생들과 시미니단체 대표들이 법정을 나와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배만호200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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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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