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페스토 협약서에 서명한 네 명의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들이 서약문을 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안정선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표, 이명주·오원균 예비후보, 김경종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장, 김신호·김명세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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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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