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는 외롭다.
사회자는 공연을 맘껏 즐기지 못해 외롭다. 그래도 어제는 문화공연 시간이 잘 진행되어서 조금씩 다른 분들 공연을 맛볼 수 있었다.
ⓒ이수현200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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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기타 치며 노래하기를 좋아해요. 자연, 문화, 예술, 여성, 노동에 관심이 있습니다. 산골살이 작은 행복을 담은 책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를 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