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의 친구이자 대부로 불리는 이호준씨가 열심히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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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기자가 될 수 있다"는 말에 용기를 얻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로 이곳의 권력이며 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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