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점법안 처리를 둘러싸고 여야간 막판협상이 '잠정결렬'로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의원총회에서 "방송법을 포함한 언론관계법과 한미FTA 국회 비준안을 민주당이 2월까지 협의처리 해주면 받아들이겠다"는 마지막 타협안을 제시한 뒤 굳은 표정으로 자리에 앉아 있다.
ⓒ남소연200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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