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법과 한미FTA비준안 등 쟁점법안 처리를 둘러싼 3개 교섭단체 원내대표회담이 잠정결렬된 가운데 2일 저녁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홍준표 원내대표가 동료 의원들에게 면목이 없다는 말로 경과보고를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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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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