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재개발지역 철거민들을 강제진압하는 과정에서 철거민 5명과 경찰특공대 1명이 사망하면서 경찰지휘부의 안전을 무시한 과잉진압에 대해 비난여론이 있고 있는 가운데,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열린 고 김남훈 경사 영결식에서 동료 경찰특공대원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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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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