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와 홍준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용산참사 사건 현장 동영상 자료중 불법시위용품으로 염산이 든 병을 보여주고 있다.
ⓒ유성호200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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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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