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고촌면사무소에서 '경인운하사업 사전환경성검토 및 환경영양평가 설명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찬성측 인사 수십명이 반대측 주민 및 환경단체 회원들의 참석을 막기 위해 면사무소 입구를 봉쇄하고 있다. 경인운하 설명회를 듣기 위해 온 '경인운하백지화 수도권공대위' 회원들이 찬성측 인사들의 봉쇄로 인해 면사무소에 들어가지 못한 채 멀리서 지켜보고 있다.
ⓒ권우성200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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