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은 소를 통하여 농사를 짓는 걸 고집한다. 한편 부인인 노파는 시류를 받아들이고 싶다. 소를 팔자고 성화다. 둘은 어울리는 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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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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