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가 달구지를 타고 병원에 가는 노부부 곁으로 쌩쌩 지나가는 자동차 행렬을 비출 때 신구갈등의 문명충돌은 클라이맥스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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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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