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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

떡메를 치는 마을 사람들(우)과 인절미를 써는 모습(좌). 김이 무럭무럭 나는 떡살을 금방 가져온 콩고물에 버무린 인절미라서 더욱 고소했는데요. 지금 봐도 입안에 군침이 돕니다.

ⓒ조종안200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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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부터 '후광김대중 마을'(다움카페)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정치와 언론,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올리는 글이 따뜻한 사회가 조성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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