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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트랙터를 쓰시라 권해도 굳이 할아버지는 소와 함께 일하기를 고집한다. 그런 모습에서 더불어 사는 행복과 노동의 보람이 엿보인다.

ⓒ스튜디오 느림보200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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