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불편하게 만든 노 부부의 삶
말 못하는 동물밖에는 마음을 나눌 대상이 없는 할아버지. 자기를 평생 고생시키고 때로는 무시도 많이 했을 그 할아버지밖에는 비록 잔소리뿐일지라도 마음을 나눌 대상이 없는 할머니.
ⓒ스튜디오 느림보 200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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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기타 치며 노래하기를 좋아해요. 자연, 문화, 예술, 여성, 노동에 관심이 있습니다. 산골살이 작은 행복을 담은 책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를 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