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워낭소리
봄이 오는 소리에 농부들의 일손이 점점 바빠지고 있습니다.
소달구지에 할아버지를 태우고 딸랑~ 딸랑 걸어가는 워낭소리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달달달 거리는 경운기에 묶여 힘들게 따라가는 현대판 워낭소리 장면을 보면서 얼른 차를 돌려 한컷 담아왔습니다.
ⓒ심명남2009.03.07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네가 하고 싶은 일을 남에게 말해도 좋다. 단 그것을 행동으로 보여라!" 어릴적 몰래 본 형님의 일기장, 늘 그맘 변치않고 살렵니다. <3월 뉴스게릴라상> <아버지 우수상> <2012 총선.대선 특별취재팀> <찜!e시민기자> <2월 22일상> <세월호 보도 - 6.4지방선거 보도 특별상> 거북선 보도 <특종상> 명예의 전당 으뜸상 ☞「납북어부의 아들」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