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살에 비쳐지는 불상의 미소가 더욱 자비스러워보인다는 관촉사 은진미륵. 지난해 석가탄신일에 찍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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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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