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김연아 선수가 2일 오전 고려대 체육교육과에 입학한 뒤 처음으로 학교를 방문한 뒤, 총장 면담을 위해 본관에 도착하고 있다. 포토라인이 무너지면서 카메라 기자들이 김연아 선수 주변으로 몰려들자 김 선수가 놀란 표정으로 잔뜩 움츠린 채 경비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본관으로 들어오고 있다.
ⓒ권우성200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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