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보낸 자식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마음은 똑같습니다
어머니는 자식을 군에 보내면서 두번 운다고 합니다. 입대전 자식과 헤어질 때, 그리고 자식의 체온이 남아있는 옷을 받아볼 때 운다고합니다. 하지만, 항상 자식의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만은 모든 어머니들이 똑같습니다. 사진은 12년전 3사관학교 유격장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필자의 모습.
ⓒ김동이200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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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