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지킴이' 지율 스님은 지난 3월 6일 강원도 태백을 출발해 한 달 째 낙동강을 걷고 있다. 사진은 3일 삼랑진 부근 낙동강 둔치에서 만난 지율 스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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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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