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2일 이명박 대통령과 아소다로 총리가 서울에서 한일정상회담을 가졌다. 공교롭게도 이날 '아리랑3호' 위성 발사체 용역업체로 현재 국내에서 일제 피해자들과 재판을 벌이고 있는 전범기업 미쯔비시중공업이 선정돼 국민들로부터 원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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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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