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와 노을 그리고 끝없는 지평선!
끝이 어딘지 알 수 없는 지평선과 그 길을 가르며 달리는 기차! 그리고 노을이 삼박자를 이루는 순간은 탄성이 절로 난다. 사색의 길도 그렇게 길어지는 느낌이다.
ⓒ김형효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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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