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의 경계블록 틈에서 외롭게 꽃을 피운 노란 민들레. 이 민들레는 오가는 사람들의 발에 밝혀 대부분의 잎을 잃고 덩그마니 노란꽃대 하나로만 남은 민들레꽃이 자식들을 위해 아낌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주고 홀로 남은 우리네 부모님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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