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들 사이로 수줍은 노랑 민들레가 아주 작은 얼굴을 길가로 내밀고 밤새 이슬에 젖은 얼굴을 햇살에 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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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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