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숨진 채 발견된 화물연대 고 박종태씨의 시신. 그는 '대한통운은 탄압을 중단하라'는 유서 성격의 현수막을 남겼다. 오른쪽에 보이는 끈은 박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 때 사용한 것이다.
ⓒ심규상200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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