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줄넘기
줄이 오자 막 도약하려는 아이들의 자세가 생동감을 느끼게 합니다. 아이들의 머리 위로 하늘이 환하게 열려 있습니다.
ⓒ정일관200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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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의 작은 대안고등학교에서 아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시집 <느티나무 그늘 아래로>(내일을 여는 책), <너를 놓치다>(푸른사상사)을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