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실업 세무조사 무마 청탁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20일 새벽 4시 30분께 피의자 신분으로 18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뒤 서초동 대검찰청을 나와 귀가하고 있다. 검찰은 천 회장이 세무조사 무마 로비와 관련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의 알선수재 혐의 및 조세포탈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권우성200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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