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실업 세무조사 무마 청탁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20일 새벽 4시 30분께 피의자 신분으로 18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뒤, 직원 수십명의 보호를 받으며 서초동 대검찰청을 나와 귀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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