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인권이 20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삼청각 다소니에서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 도중 "두 달 전부터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살고 있다'며 심경을 토로한뒤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유성호20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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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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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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