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북문 앞에 마련된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 일부 시민들은 너무 초라한 것 아니냐, 왜 길거리에 분향소를 마련하느냐고 항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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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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