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밤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열린 대전지역 종교인 합동 기도회 장면. 이날 기도회에는 원불교, 불교, 기독교에서 성직자와 성도,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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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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